About

리더이자 학습자입니다.
18년의 시스템 위에, 매일 AI를 새로 배웁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늘 갈망하고, 늘 어리석을 만큼 도전하라.

— Steve Jobs

About me, Q&A

일곱 개의 질문으로 가장 압축된 자기소개

Q1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I Technical Leader로 일하고 있습니다.

AI팀과 개발팀 사이에서 기술 의사결정을 조율하고, 현장의 비즈니스 문제를 AI와 소프트웨어로 풀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역할입니다.

현재는 Project Zero TF에서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한계를 다시 정의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큰 방향을 설계하는 역할이지만, 매일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새로운 동료들과 페어 프로그래밍도 진행합니다.

또한 내부 세미나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며, 팀 전체의 성장에도 함께 기여하고 있습니다.

Q2

어떤 길로 여기까지 오셨나요?

2009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해 그룹웨어와 보안 SaaS를 개발해왔습니다.

2015년부터 팀을 맡아 이끌었고, 2017년에는 ODO님과 함께 서비스 인큐베이팅을 통해 신사업을 검토했습니다.

이후 2021년 지란지교소프트로 돌아와 AI Technical Leader로 역할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접 만드는 일'과 '사람을 이끄는 일'을 번갈아 경험하며 두 가지 시야를 함께 가지려 노력해왔습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리더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Q3

왜 18년 차에 AI를 새로 배우셨나요?

AI가 기존 시스템 설계의 전제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18년 동안 쌓아온 백엔드, 인프라, 팀 운영 경험이 강점이 아니라 오히려 빠르게 갱신해야 할 영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입처럼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잘하는 사람보다, 모르는 것을 빠르게 익히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아남는다고 믿습니다.

Q4

팀과는 어떻게 일하시나요?

세 가지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 결정은 빠르게, 합의는 충분히.
    의사결정의 책임은 리더가 지되, 실행에 대한 공감은 팀과 함께 만듭니다.
  2. 기술과 비즈니스를 분리하지 않습니다.
    같은 문제를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성공은 팀의 이름으로, 실패는 리더의 책임으로.
    책임은 항상 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Q5

최근 가장 큰 실패는 무엇이었나요?

PoC 결과가 좋아 본격 도입을 서두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영 데이터의 품질이 달랐고, 결국 6개월의 작업을 되돌려야 했습니다.

기술적인 손실보다 팀의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 더 어려웠습니다.

이 경험 이후 다음을 팀의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PoC는 반드시 실제 운영 데이터로 한 번 더 검증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6

요즘 무엇을 배우고 계신가요?

적은 인력으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에 관심이 많습니다.

harness 엔지니어링과 gstack 같은 접근을 통해, 효율적인 개발 체계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계속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일본어입니다.

가까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체력 관리도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7

추천하는 책 · 도구 · 습관이 있다면?

· 『아인슈타인의 보스』, 『일의 감각』

도구 · Claude Code, Codex

습관

  • 매일 아침 일본어 30분
  • 하루 To-Do 정리
  • 주 1회 AI 트렌드 학습 및 세미나 주제 정리